-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홍어삼합 (2)
Pumpkin Time
이사 후 계획했던 세번의 집들이. 그 마지막 집들이로 계양구립풍물단 단원분들을 모셨다. 오늘 메뉴중 인기있었던 홍어삼합 전라도에서 직접 공수해온 홍어, 돼지고기, 문어 이렇게 세가지를 준비했다. 넉넉히 준비한 문어는 식성에 맞게 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홍어삼합과 함께 놓았고, 절반은 문어샐러드로 준비했다. 지난번엔 어린잎채소를 했었지만, 이번엔 어린잎채소를 구할 수 없어 양상치, 오이, 참나물 이렇게 세가지 야채로 샐러드를 준비했다. 샐러드 소스 : 올리브오일, 레몬청, 소금, 후추 우왕... 아직 상을 다 차리지도 못했는데... 손님들의 벨소리... 식사 : 밥, 국(국은 식성에 맞게 드시라고 두가지를 준비했다. 얼큰한 닭계장과 시원한 모시조개탕) 요리 : 홍어삼합과 갓김치, 닭다리 간장조림, 오리고..
뚝섬유원지 인공암벽장에서 클라이밍 모임이 있는 날. 4월의 중순을 바라보는 이때 도봉산의 많은 눈과 추위로 조금 몸이 힘들었지만, 약속된 모임이니 출발이다. 창동에서 중랑천을 따라 뚝섬유원지까지 걸아갈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갈 수 있는데까지만 걸어보기로한다. 시간의 부족함 보다는 가볍게(?) 마신 산행 후 막걸리 한잔이 걷는것보다 화장실을 더 급히 찾게 만들었다. 결국 중간에 올라와 몇정거장 안되는 거리를 지하철로 이동했다. 뚝섬유원지역 도착. 오늘은 날씨가 왜이리도 춥던지... 좌측의 에어로빅을 즐기는 분들과 우측의 클라이밍을 즐기는 분들... 그 열정이 대단하다. 함께한 분들. 가볍게 생태찌게로 추위에 떨은 몸을 녹이고,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향했다. 자주가는 단골집 "할아버지 아구찜" 사장님께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