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요리 (176)
Pumpkin Time
파릇파릇 맛있는 섬초로 부침개를 만들어봤다. 섬초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얼큰한 청양고추도 총총 썰어주면 준비 끝~ 밀가루 반죽에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천년초 가루를 조금 넣어주고, 재료들 넣어 섞어주면 끝~ 섬초부침개 완성. 건강을 담고 있는 천년초, 섬초 모두 내손으로 농사지은 것들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
김밥이 먹고 싶은 날~ 김밥집에 산처럼 쌓여있는 대량생산 되듯 팔리는 김밥들.. 그리 맛있게 먹어본적이 몇번 되질 않는다. 오늘은 맛있는 김밥을 먹고 싶은 욕심에 귀찮음을 무릎쓰고, 내손으로 만든 깔끔한 김밥을 만들기로~~~ 늘 잡곡만 먹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흰밥. 2~3인용 작은 내 밥솥이 오늘은 왜 흰쌀이 들어오나 놀랐을지도....^^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넣어 고소한 밥 준비~ 깨를 좋아하는 깨순이 답게 깨는 듬뿍.....^^ 넓게 썰어야 맛있는 어묵, 햄, 계란, 맛살~~ 우엉과 단무지~ 채썰어 살짝 볶은 당근~ 재료 준비 끝~ 잘 구운 바삭한 김에 밥은 얇게 펴주고, 재료들 하나 하나 차곡차곡 넣어 돌돌~~~ 맛있는 김밥 완성~ 김밥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 후.... 헤어컷을 위해 미용실..
탱글탱글 너무 싱싱해보여 사온 알쭈꾸미. 쭈꾸미는 밀가루를 넣고 빠득빠득 문질러 깨끗하게 손질~ 반짝반짝 손질된 쭈꾸미. 쭈꾸미 볶음에 들어가는 야채는 양파와 대파. 쭈꾸미 볶음에 보통 떡이나 콩나물등을 넣기도 하지만, 오늘은 집에 있는 야채만으로 뚝딱. 양념장 :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매실액기스,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생강 준비된 재료를 달달 볶아... 깨소금만 뿌려주면 완성. 쭈꾸미를 좋아해서 가끔씩 사먹는 메뉴인 쭈꾸미볶음. 사먹는 쭈꾸미는 매운맛이 강하긴 하지만,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강하다는게 약간은 불만인데.. 사먹는 맛과의 차이라면 더욱 단백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할까? 달지 않은 적당한 매콤함에 야들야들 싱싱한 쭈꾸미로 완전 행복한 하루~~
몇개월전 생긴 위궤양으로 요즘 불편한 속때문에 뭘 먹든... 편치가 않다. 냉장고를 뒤적 뒤적... 뭘 먹을까 한참을 망설이다... 라면물을 올렸다. 보글보글 물이 끓이오르는 동안 라면에 넣을 것들도 주섬 주섬 옮겨오고... 라면에 황태채를 넣고 끓이다가... 라면이 거의 다 익었을때 파, 버섯, 다진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 역시 라면만큼 간단한 요리는 없는듯...^^ 해장을 위한 라면을 끓이건 아니지만... 해장으로 딱 좋을듯한 라면 완성. 오늘 끓인 라면에 이름을 붙인다면 황태해장라면이 어떨까?
새벽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아침에서야 잠이 들었다. 늦잠을 잔 탓에 아침도, 점심도 걸른 오후. 뭘 먹을까? 냉장고를 몇번을 열고 닫고 하며 선택한 오늘의 요리는 미니김밥. 큰 김밥보다 손이 더 많이 가는 미니김밥이지만, 오늘 내 손을 편하게 해줄 주먹밥 틀. 사실 이건... 주먹밥틀이라기 보다는 초밥틀 이란 이름으로 나온제품이다.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싫어 내손으로 구입할 일이 없는 달걀.얼마전 동네마트 어플을 깔면 주는 이벤트 상품으로 달걀 열개를 받아왔다.그리고, 달걀 먹기 위해 그날 함께 구입한 김밥재료 몇가지.무료로 얻은 달걀로 일이 커지긴 했지만, 모처럼 소풍가듯 아침을 준비한다. 작은 주먹밥틀에 맞게 재료들을 작게 썰어 준비한다.맛살, 단무지, 우엉조림, 계란 김은 동그란 원을 충분을 ..
눈오는 금요일 밤. 아무도 없는 썰렁함이 싫어 보일러도 최고로 올려놓고.. 온풍기도 틀어놓고... 집은 후끈 후끈 땀이 날 정도인데... 그것보다 매콤한 무언가를 먹어줘야 할것 같은 생각이...^^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꺼내서 매콤한 닭똥집 볶음 만들기 시작~~ 양념장 :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매실액기스를 넣고 잘 섞어 준비한다. 당면 당면은 물에 불려놓는다. 양배추도 준비. 청양고추를 넣고 싶었지만, 없어서 pass. 깻잎을 넣고 싶었지만, 없어서 pass. 닭똥집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닭동집은 끓는물에 팔팔 끓여 90% 정도 익을때 까지 삶아준다. 마침 먹다 남은 소주가 있어 소주도 한잔 넣어주고....^^ 불린당면, 삶은 닭똥집, 건 땡고추, 양념장을 넣고 볶아준다. 당면이 어느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