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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셀플러스 (4)
Pumpkin Time
커피, 음료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공부 해온 친구 덕분에 알게된 셀플러스.작년엔 이 친구 덕분에 이곳 제품을 접하게 되고,언제나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던 내가음료에 대한 약간의 외도를 생각하게된 기회가 되었다. 카페를 하고 싶다며 집을 이사하고, 그렇게 모은 쌈지돈으로 가게를 계약하고,하나 하나 준비해가는 친구의 권유로 이번엔 셀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셀플러스 클래스에 참여하기로했다. 광명에 위치한 셀플러스.(http://www.cellplusstudio.com) 서둘러 달려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 어딜가나 조금 일찍 움직이는 난오늘도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이곳에서 받은 컵과 제품에서 늘 보아오던 이곳의 로고.음... 나도 좀 저렇게 날씬함 얼마나 좋을까.... ㅋㅋ 헉.... 이곳..
지난주 구입한 바나나 껍질이 적당히 검게 변하고, 더 맛있어졌다.바쁜 아침 밥은 먹기 싫고, 빈속으로 나가기엔 왠지 허전한 아침이다.그래서 아침으로 준비한 바나나우유. 재료는 바나나2개, 우유 500ml, 셀플러스 민트라벨시리즈의 바나나파우더. 블랜더에 우유넣고, 바나나도 풍덩~ 사실 바나나만 넣어서는 당도가 거의 없다.그래서 꿀을 넣는 사람들도, 설탕을 넣는 사람들도 있지만,난 바나나향과 달콤함을 위해 바나나파우더를 추가로 넣어주었다. 우유, 바나나2개, 바나나파우더가 들어간 블랜더.이제 블렌딩만 해주면 끝~~ 윙~~ 윙~~~ 약 30초 정도만 블렌딩 해주면 맛있는 바나나우유가 완성된다. 오빠와 나의 부드러운 아침이 완성되었다. 뾰얀 아이보리빛... 그래 바나나 우유는 흰색이다.늘 노랗던 바나나 우유에..
셀플러스 민트라벨 시리즈로 달달한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 요즘이다.오늘은 무슨 맛을 먹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 나^^ 늘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겼던 민트라벨 시리즈를 오늘은 따스하게 준비해보기로했다.우유를 넉넉히 데워야 하기에 컵 보다는 냉면기에...^^너무 뜨겁게 돌리면 우유가 부글부글 렌즈에서 넘칠 수 있으니 살짝 따스하다 할 정도로 우유를 데워준다. 그리고 오늘 나를 기분좋게 해줄 맛은 "코코라벨" 뜨겁게 데워진 우유에 코코라벨을 넣고 거품기로 몇번 휘리릭~찬 우유에도, 따스한 우유에도 스르륵~ 잘 풀어져서 거품기까지는 필요 없지만, 살짝 거품을 내고 싶었다.그런데.. 나의 팔힘 부족으로... 거품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결국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했다.거품 없이 먹어도 괜찮은데.... ..
셀플러스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에게 받은 민트라벨을 포스팅했는데,친구가 그걸 회사에 알려줬단다.그리고 회사에서 나에게 선물로 보내온 선물같은 제품들.친구 잘둔 덕에 이렇게 맛있고 기분좋은 선물도 받아본다^^ "Sport Sirop" 시럽 종류중 바닐라와 카라멜맛 두가지.바닐라는 친구가 먹어보라며 한병을 줘서 맛을 아는데, 다른 음료와 만났을때 카라멜은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지난번 친구에게 받아 개봉했던 스포트시럽은 냉장 보관하여 먹고 있다. 민트라벨의 제품들을 종류별로 보내주셨다.바나나파우더, 그린티라벨, 그릭아침, 코코라벨, 그린티민트 초코칩 프라페 그리고 친구가 특별히 부탁해 함께 보내져온 컵.Sweet Page로고가 적힌 날씬하고 예쁜컵이다.이제 민트라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