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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샐러드바 (2)
Pumpkin Time
샤브샤브집의 새로운 변화로 몇해전부터 부쩍 많이 늘어난 샐러드바를 곁들인 샤브샤브집. 몇곳 다녀본 샤브샤브집에 대한 만족도가 그리 나쁘지 않았기에 오늘도 샤브&샐러드바를 찾았다. 검암동에선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SOON THE STREET. 입구의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 우왕... 와인 진열이 눈길을 끈다. 메뉴별 가격. 우린 저녁시간의 와규를 주문했다. 추천메뉴라고 써있으니... 이왕이면 더 맛있다는걸 먹어봐야겠지? 샤브육수와 와규가 준비된다. 샐러드바를 돌아 이것 저것 담아오지만... 오늘 내가 입맛이 없는건지 손이 가질 않는다. 샤브는 야채 육수부터 먼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 마셔봐야 1~2잔이겠지만, 아주 아주 맘에 드는 서비스이다. 술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만족도 100%. 식사 ..
1학기 수업을 마치며 선생님들과 점심식사가 있었다. 서울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투잇플레이스. 샐러드바를 즐기며, 샤브샤브 혹은 고기를 시켜먹을 수 있는 곳. 좌석들간의 거리도 여유있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가 자리에 앉기 전부터 기분을 좋게한다. 소품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사장님께 구입한곳을 여쭤보았다. 아마 조만간 나의 방 어딘가에 이런 비슷한 소품들이 놓여지지않을까? 샐러드바에서 이것 저것 조금씩 담아와 고기가 익기전 애피타이져를 즐긴다. 그런데 식전에 먹기엔 넘 과한듯.....^^ 고기먹을땐 고기보다 야채를 더 많이 먹는 나의 식습관대로 야채를 풍성하게.... 이렇게 두번이나 담아먹은듯.....^^ 사장님께서 이곳을 개업하기전 고기유통을 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신다고 하셔서인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