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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공모전 (6)
Pumpkin Time
초가을.... 우연히 보게된 사진 공모전 '2016 미술마을 사진콘테스트'미술마을로 지정된 94곳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콘테스트.내가 있는 혜화동과 그리 멀지 않은 창신동 예술마을을 담았다. 2016/09/26 - [〓여행을 말하다/렌즈에 담은 세상] - 창신소통 공작소 '천개의 바람'2016/09/26 - [〓여행을 말하다/국내여행] - 창신동 골목길 오르고 올라.... 창신동이 그렇게 비탈길로 고불고불 올라야하는지 몰랐다.땀 뻘뻘 흘리며 담아온 몇컷의 사진중 한장이 입선에 선정되었다.잠깐 시간을 내었던 짧은 시간에 대한 과분한 보상이다.시상식 장소는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B2 전시4실.12월6일~12일까지 7일간 전시된다. 나의 사진 '가을나무'사실... 난 이 사진은 내지 않을까 ..
미술마을 사진콘테스트 입선에 당선되었다.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12월6일 시상식.그리고 그곳에서 일주일간 전시가된다. 내가 다니고있는 패션학교와 가까운 창신동공작소에 점심식사도 걸르고 땀뻘뻘 흘리며 뛰어서 다녀온 결과다.이건 될것 같아.... 라고 느꼈던 사진이 아닌.... 마지막에 올릴까 말까 망설였던 사진이 당선되었다.언제나 느끼지만, 나의 시각은 전문가들의 시각과 늘 다른곳을 바라보는듯하다...^^
얼마전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시상식이 지난주에 있었지만, 일때문에 참석할 수 없었고, 일주일간 전시되었던 사진도 보러가질 못했다.전시와 시상식이 끝난 몇일 후 사무실로 가서 받아온 나의 흔적들.... 상장과 부상으로 받은 봉투(?).......^^ 그리고 나의 사진 액자.그동안 인물사진을 인화할 일은 꽤 많이 있었고,풍경사진도 간혹 작은 사이즈로 인화하곤 했지만,내가 내 사진을 큰 사이즈로 인화해 액자로 만든적은 없었다.물론.... 내 사진을 다른사람들은 크게 인화해 걸어놨다고는 하지만,내가 내 사진을 우리집에 걸어놓을 일은 없었기에...^^ 내가 찍은 사진이 조금 큰 사이즈의 액자로 담겨 나에게로 왔다.벽에 못을 박아 무언가 걸어놓는걸 그리 즐기지 않는 나에게이 액자의 자리를 만들어주는건 꽤 어려운 숙제..
올해로 1회를 맞이하는 "제1회 청라국제도시 사진공모전"공모내용은 청라국제도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무엇이든 첫번째라는것은 전례가 없기에 좀 더 고민하게 되는듯하다.공모전에 작품을 내볼 생각은 없었는데, 작품제출 기간이 10일이나 늦춰졌다.음... 요 몇일 담은 사진 중 한장쯤 내볼까? 그래서 응모하게된 사진.한장의 사진만 제출해야 하기에 몇장의 사진을 놓고 고민을 하게 된다. 밤에 볼때는 아름다워 담았지만, 사진속에 스토리가 느껴지지 않는다.그래서 PASS.....!!어찌보면 슬퍼보이기까지 하는 사진.슬프다는건 물론 나만의 느낌이다.그날의 기분이 그러했는지도 모르겠다. 청라호수공원의 호수에 비친 청라의 고층아파트를 선명하게 담기 보다는 흐르는 물의 느낌을 담고 싶었다.나에겐 의도한대로 얻어진 ..
매주 목요일 사진반 수업. 다음주 목요일 새벽부터 서둘러 출국을 하게 되니... 사진반에 올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 마지막인듯하다. 내가 항상 앉던 앞자리 세번째 자리.그 자리가 비어있어도 허전하게 느낄 사람은 없겠지?어느날 새롭게 나타나 잠깐 나오다 사라진 존재감 없는 "모자쓰고 오던 누구더라?"뭐.. 그정도? 가장 먼저 도착해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간 강의실.아무도 없는 강의실, 덩그러한 칠판.그리고 늘 그러했듯 수첩을 꺼낸다. 9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좋았던 시간이다.덕분에 사진공모전에 작품을 내보려는 무모한 욕심을 갖게되었다.순위는 바라지 않는다.나의 도전에 박수를 보낼뿐이다.
지난 2015년8월18일~9월11일에는 계양 정명(定名) 800년을 기념하는 계양사진전국공모전이 있었다.나도 공모전을 준비해야지... 해야지... 하며 기간을 넘겨버렸던 아쉬웠던 공모전이다.오늘 시상식을 보며... "혹시 내가 작품을 냈다면 선정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계양구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작품중 입상작이 선정되었으며, 2015년11월19일 시상식이 있었다. "오! 계양, 800년의 투영"계양정명 800년을 잘 나타내는 타이틀에 맞게 계양구의 8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옛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잘 표현된듯하다. 시상식이 있었던 계양구청 7층 신비홀.시상된 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입상된 작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시는 박형우 계양구청장님.구청장님 입가에 맴도는 흐믓한 미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