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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계양구립풍물단 (12)
Pumpkin Time
연말이면 이곳 저곳 2~3곳 이상은 송년모임을 다녔었는데.. 올해는 조용한 연말을 보내게된다.올해 유일한 송년모임인 "계양구립풍물단 송년의 밤" 카메라는 가진 사람의 특징은.... 항상 모임 장소에 일찍 간다는것... ㅎㅎ행사때마다 오시는 스튜디오 사장님과 함께 먼저 자리했다. 구청장님, 구청분들, 내빈손님들도 함께 자리하셨다. 빠질 수 없는 케잌 커팅식.구청장님이 함께 자리해 왠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된듯한 느낌. 올 한해 열심 뛰어준 지운하 감독님, 김경수 훈련장님, 40여명의 계양구립풍물단 단원분들고 수고했지만,열심히 따라다니며, 영상과 사진을 만드느라 수고한 카메라에도 박수~~~
제4회 계양구립풍물단 정기연주회가 "풍류한마당"이라는 부제로 열렸다.올해는 전주대사습대회에서 장려, 제17회 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열심히 뛴 한해다.올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공연이기에 모두가 열심이다. 국악신동 지훈이도 우리팀으로 함께 뛴다.10살.... 노는게 더 좋을 나이인데, 어쩜 이리도 기특한지...꽃을 만드는 손길이 꽤나 야무지다.내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어릴적부터 국악을 알게하고 싶다는 바램이 있었는데, 지훈이를 보며 그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 아침 9시부터 모여 리허설에 한창이다.난 쏙~~ 빠져 사진 찍느라... ㅎㅎ 리허설이 끝나고 첫무대인 모듬북 공연이 준비중이다.오늘 공연도 화이팅.....!! 한타래무용단의 홍지무. 삼도설장구공연.무대의 커텐뒤 모습이다.그 짬을 이..
2015년10월10일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김제벽골제에서 가 열렸다. 우리 계양구립풍물단은도 이곳에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렀다. 비 소식이 있어 조금은 걱정했지만, 다행히 맑은 하늘이다. 8시에 도착한 우리팀보다 먼저 도착해 발을 맞춰보고 있는 부지런한 팀. 우리팀도 대회 연습을 준비한다. 대회시작 9시30분. 번호표 추첨에서 우리팀이 1번이 되었다. 의상과 악기들 챙기느라 갑자기 분주해진 우리팀. 난 이번 대회에서 기수를 맡았다. 판굿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줄 잡색. 선비님, 어우동, 빨강머리 각설이. 드디어 입장~~~ 평소에 연습한대로 참 잘해주었다. 작은 실수도 있었지만, 재치있게 잘 넘어가주는 센스. 역시 계양구립풍물단이다. 오늘 수고한 우리팀 모두 화이팅.....!! 정오무렵 ..
2015년10월10일 김제 지평선축제에 있을 전국농악경연대회를 준비한 우리 계양구립풍물단. 모두가 대회를 임하듯이 열심이다. 노력이 좋은 결실로 나타나길 바라며... 모두 모두 화이팅.....!!
10월5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는 계양구의 큰 행사가 있었다. 계양정명 800년을 기념하는 구민의 날 경축음악회. 이날 초대된 가수분들은.... 이미자, EXID, 노사연, 박상민, 홍진영, 옴므, 안치환, 진성, 박완 등.... 이렇게나 많은 유명 가수분들이....^^ 그리고 축하 공연 중 하나로 우리 계양구립풍물단이 공연을 준비했다. 체육공원에는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 자원봉사자분들의 여러가지 체험들이 준비되었다. 풍선아트,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케리커쳐...... 공연시작 2시간 전... 일찍 오신분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들을 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 메니큐어 제대로 바르고 다닐 시간 없으셨던 어머님도 오늘은 예쁘게~~~ 케리커쳐. 우와... 저건 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ㅠ..
올해도 어김없이 부평풍물축제가 열렸다. 얼쑤~~~~ 그동안 부평풍물축제를 기다렸던 끼와 실력으로 똘똘뭉친 팀들이 모두 이곳으로 모여든다. 흥겨운 공연, 예술놀이터, 풍물체험교실, 전통문화체험 등등.... 이곳에 오면 어느 누구든 쉽게 나가게 되질 않는다. 내가 몸담고 있는 계양구립풍물단 공연이 이곳에서 열렸다. 부평시장역 사거리. 이곳부터 부평역까지 거리를 통제하고, 축제장이 되었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양쪽 부스마다 북적북적... 그리고... 각각의 팀들 공연과 관람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7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준비하는 우리팀의 모습. 공연이 시작된다. 우리팀의 공연을 시작하는 울림을 듣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인천시장님도 들어오셔서 흥겹게 덩실덩실 노닐다 가시고, 모여든분들과 함께 즐기느..
2015년 전주대사습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중인 계양구립풍물단. 따사로운 일요일 야외연습을 위해 계양문화회관에 모두 모였다. 각자의 기량을 하나의 호흡으로 잘 맞춰 좋은 결과도 함께 얻을 수 있길 바래본다. 카메라만 들고 왔다갔다 하느라.. 내 사진은 오늘도 그림자뿐이다....^^
2015년 계양정명(定名) 800년의 해를 맞이하여 전통 국악제가 열렸다. "계양산 800년을 노래하다"라는 타이틀로 전국에서 많은 국악들이 모였다. 식전 행사인 길놀이를 위해 이른 아침 계양구청 광장이 분주하다. 계양구청부터 행사장인 계양체육공원까지 약 2km의 거리를 국악인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길놀이를 준비한다. 학생 기수단. 학생들에겐 늦잠을 자고 싶은 일요일이겠지만, 아침 일찍 이곳에서 함께 길놀이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자랑스럽다. 길놀이를 준비하며,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의상을 준비한다. 서로 삼색띠를 매주고, 머리도 매만져 주는 모습이 훈훈하다. 뒷모습만(?) 보면 모두 아가씨처럼 보이는 예쁜 무동의상. 귀빈들께서 박을 터트리신다. 계양정명 800년의 프랭카드가 힘차게..
2015년 4월 26일은 계양 정명(定名) 800년을 기념하는 "계양산 국악제"가 열린다. 풍물, 민요, 전통무용의 국악경연대회가 주요 행사 내용이며, 내가 속해있는 "계양구립풍물단"은 이 행사를 후원하여 판굿 공연을 보여주게 된다. 얼마전 새로운 단원을 모집하여 모여진 분들의 장구 수업이 뜨겁다. 단원분들은 판굿 연습을 위한 준비를 시작 한다. 나비상을 준비하는 언니의 모습을 살짝 담아본다. 판굿 연습이 시작되고, 새로운 분들은 뒤에 앉아 눈으로 귀로 동작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다. 즐거운 간식 시간~~ 오늘은 단원분 중 한분이 간식을 내셨다. 이번 일요일 공연 모두 힘내서 하자는 의미란다. 나눔이 있는 따스한 이곳이 나는 참 좋다. 야외 연습이 시작되었다. 계양문화회관 지하연습실에서 올라와 회관 입구..
2014년12월12일 제3회 계양구립풍물단 정기공연. "연희로 풀어보는 멋과 흥" 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 장소인 계양문화회관. 정기공연을 축하하는 화환이 입구를 환히 밝혀준다. 아침10시부터 시작된 리허설이 모두 끝나고, 무대는 어느새 고요함으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대기실에서 셀카놀이.....^^ 공연시작. 놀이의 시작... 길놀이 & 축원 덕담 북의화합. 이 무대에서 난 대북을 맡았다. 설장구 & 삼도가락(앉은반) 마지막 마당.. 풍물 판굿 (벅구, 쇠놀음, 버나놀음, 12발상모) - 명인 최경만(태평소), 명인 지운하(쇠놀음), 구립풍물단, (사)유랑 모든 공연이 끝나고 출연자들의 인사 CJ인천방송에서 이날 공연의 준비부터 마지막까지 촬영하며, 마무리 인사까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