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말하다/국내여행
[강화도 여행] 언제나 포근한 곳 '황청포구'
김단영
2023. 5. 3. 19:19
728x90
SMALL
비소식이 있기 전 저녁이다.
비소식을 반가웠던 적도, 비 오는 날을 좋아해 본 적도 거의 없다.
질퍽거림이 싫어서, 축축하게 젖는게 싫어서, 운전하는 게 불편해서^^
그리고... 지금은? ㅎㅎ
아름다운 석양이다.
이대로 내일도 맑은 하늘이었으면 싶지만,
비온 뒤 더 풍성한 봄날을 선물 받게 될걸 알기에 비소식이 감사한 저녁이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