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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을 말하다 (515)
Pumpkin Time
추석연휴 시작 하루 전.... 엄마집 아파트에서 바라본 하늘.빛내림을 바라보게 될때의 경이로움이란......♡ 오늘의 하늘이 이리도 아름다웠던것 처럼 추석연휴엔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들이 펼쳐지길.....누구에게나 풍성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들이 펼쳐지길..... "CANON 6D / 24-105mm"
푸르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하루,뿌연 미세먼지로 하늘을 바라보는게 심히 불편한 하루,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우산없이 당황스러운 하루,그런 하루들이 반복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모처럼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게된 어느날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걷기 시작한 이화동 벽화마을과 낙산공원.남겨진 사진만 바라봐도 행복한 시간이다. 무심히 지나치던 이정표.아... 이제 보니 이정표를 따라가면 로마로, 도쿄로, 상하이로 갈 수 있다니..그런데 개뿔? ㅎㅎㅎ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한다.이정표를 따라 벽화의 그림을 따라.... 이화장마당을 지나며 이곳을 그냥 지나칠뻔했다.계단위에 보이는 화살표 표시.어디로 오르든 낙산공원으로 이어져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곳을 따라 오른다. 낙산공원 입구..
어디를 가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의 모습이 좋다.그런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 평범한 골목길.평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니게 되는 그런 길.그런 길에서 가을을 담아본다. "CANON 6D / 24-105mm"
패션학교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낙산공원.한시간의 자유를 즐기기 위해 점심 식사를 포기하고 낙산공원으로 향한다.점심 식사보다 가을 하늘을 보고 싶었다.조금의 출출함을 참아도 될만큼 카메라와의 동행이 행복한 그런 날이다. "CANON 6D / 24-105mm"
드라마, 화보촬영, CF 등등... 촬영을 많이 올 정도로 유명해져서다른 지역분들도 일부러 놀러오신다는 청라호수공원.그런 호수공원을 청라에 이사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처음 찾았다. 청라호수공원 루비반지조형물, 청라루, 주변 아파트의 모습을 담아본다. "CANON 6D / 24-105mm"
엄마의 생신을 맞이해 준비한 가족 여행. 3년 전 엄마 생신때 동생가족과 함께 강화도 여행을 다녀온 후 3년만이다. 가족끼리 모이면 늘 혼자였던 나에게도 남편이라는 동반자가 생겼다. 남편의 등장으로 왠지 모를 든든함이 있는 여행길이다. 오늘의 목적지인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샛별해수욕장. 여유로움, 푸짐한 음식, 조카들의 웃음.. 이 모든것이 너무도 행복하지만, 무엇보다 오랜만의 외출로 즐거워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는게 나에겐 가장 큰 행복이다. 통영에서 주문해서 올라온 바다장어. 여름철 건강식으로 정말 최고인듯이다. 엄마와 남편의 맥주잔이 쨘~~~ 항상 혼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엄마에게 늘 죄송했었는데, 엄마에게 효도 한가지 할 수 있게 된듯해서 조금은 뿌듯한 마음...^^ 이젠 잘 살아가는 모습을..
엄마와 동생 가족들 모두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오랜만에 만든 시간이기에 즐겁게 보내고 싶고, 무엇보다 생신을 맞이한 엄마에겐 기억에 남을 행복한 생신을 만들어드리고 싶었다. 이곳 저곳 알아보고 홈페이지의 사진에 반하고, 예약전화 받은 분의 입발림에 속아 예약한 안면도에 위치한 다빈치펜션. 다빈치펜션에는 큰방이 없단다. 대신 4인실 두개를 저렴하게 예약받아준단다. 어마어마하게 할인을 해주거라며 말한 금액은 22만원. 사실 금액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홈페이지 올라온 사진처럼 깨끗하고, 예쁘고 편안한 곳이길 바랄뿐이다. 금액에 대해선 절충할 생각 하지 않고 바로 입금하고 방 2개를 예약했다. 집에서 거리도 있고, 휴가철 차량 정체를 예상해 일찍 출발했다. 누구나 그러하듯... 이곳 다빈치펜션의 입실시간은 ..
▲▲▲ 사용하기로 허락받은 산악회 회원분의 사진 ▲▲▲ 로마는 언젠가는 꼭 가고말테야... 하던 곳이었는데, 자주 가는 산악회 회원분이 몇개월 전 올린 로마여행 사진을 보니 더더더욱... 가고 싶은 마음이다. 패션학교만 아니면 9월쯤 다녀오면 좋으련만...공부가 끝나는 내년 1월말까지 시간을 낼 수 없다. ㅠ.ㅠ 로마에서 지낼 게스트 하우스도 미리 찜해두었다.테르미니역 부근에 있는 아오이 게스트하우스.이곳 사장님 한분은 한식요리 전공이라던데, 로마에서 즐기는 한국 음식이 기대된다.내년 봄 로마여행을 위해 틈틈히 로마여행지를 검색하며 난 오늘도 열심히 열공모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아무때나 바다가 보고 싶을때마다 찾는 영종도의 마다.이번엔 마시란해변을 찾았다.영종도의 바다는 소박하다.시원하게 뻥~ 뚤린,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을듯 펼쳐진 푸르른 바다와는 다르다. 텐트를 가져오긴 했지만, 그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치고 싶은 생각은 없다.그늘이 있는 시원한곳을 찾던 중 소박한 캠핑장이 눈에 띄인다.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이 작은 테라스는 빌려주는곳이 아니라면서 오늘만 허락하신단다.마음 약한 사장님의 인심으로 바닷가 앞 좋은 그늘 자리에 우리만의 캠핑을 준비한다. 꽤 더운 날이다.우선 시원한 맥주 한잔?이것 저것 상차림을 준비하는 동안 짝꿍이 준비하는 맥주 한잔.맥주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더운날 시원한 맥주 한잔의 유혹은 참 쉽게 빠져든다.역시 더운땐 맥주 한..
산행(230). 2016년7월14일 도명산- 산행코스 : 주차장→화양삼교→첨성대계곡→도명산→마애삼존불상→학소대→화양삼교→주차장- 산행거리 : 약 7km 계양신협 7월 정기산행으로 함께한 도명산.충북 괴산에 위치한 도명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이번 산행은 도명산만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되지만, 주변에 인접한 산과 계곡들이 꽤 좋은 곳이다.남쪽으로 약 1.5km~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낙영산(684m), 서쪽으로 3km 직선거리에 위치한 가령산(642m), 조봉산(687m),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화양구곡.이곳에 사는 분들에겐 동네 옹기종기 모여있는 산들로 느껴질 수 있는 봉우리들이지만, 함께 연계해서 다녀오기 좋은 코스이다. 계양신협에서 준비한 안내문이다.오늘의 코스는 주차장→화양삼교→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