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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 맛있는 "매운닭발볶음" 본문

〓맛있는 이야기

여름이라 더 맛있는 "매운닭발볶음"

김단영 2015. 7. 16. 17:38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에 좋아 인기 있는 닭발.

뼈있는 닭발의 뼈를 발라먹는 재미도 좋지만, 이번엔 뼈 없는 닭발을 준비했다.

이열치열...

더운 여름... 하나만 먹어도 입에서 불이 날듯한 매운 닭발이 생각나는 날이다.

 

오늘 나의 점심은 매운닭발볶음.

점심 메뉴가 닭발........?

메뉴 선택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지만... 일단.... GO................!!

 

닭발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밀가루 혹은 소금으로 빨라내는 방법과 우유에 담가놓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깨끗하게 씻어 소주에 담가놓는 방법을 택했다.

왜냐면... 집에 개봉해놓은 소주가 있기에... 그리고... 요리는 늘 있는 재료를 활용해야 한다는 나의 생각....^^

 

소주에 10분정도 담가놓은 닭발은 월계수잎을 넣고 10분정도 삶아준다.

소주에 담궈놓은 시간도 삶는 시간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닭발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닭발을 삶는 시간이라는것은 닭발이 90% 정도 익을때까지 삶아줘야 한다는것이다.

 

닭발이 삶아지는 동안 양념장 준비.

양념장 : 참치액(or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생강가루, 후추가루,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


매운맛을 위해 캡사이신 가루를 넣어주거나, 진짜 매운맛을 위해 땡초를 넣어주는게 좋지만... 지금은 땡초도 떨어져 없다... ㅠ.ㅠ

그래서 넉넉히 다져서 넣은 청양고추.

평소같음 저민마늘도 넣어주지만, 오늘은 집에 통마늘이 없다... ㅎㅎ

대신 다진마늘을 넉넉히~~

 

냉장고에 떡볶이떡이 있어 함께 준비했다.

 

양념장을 준비하는 동안 잘 삶아진 닭발.

닭발은 2~3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준다.

 

올리브유를 팬에 살짝 둘러주고,

닭발, 떡볶이,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볶아준다.

거의 볶아졌을때 약간의 참기름과 고소함을 더하는 통깨를 넉넉히 넣어준다.

 

 

적당히 매콤한 맛있는 닭발이 완성되었다.

아니... 나에겐 적당히 매콤한 맛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겐 살인적인 매운맛이 될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내 입맛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매운맛 이라는게 오늘 요리의 핵심이랄까?

 

모든 음식엔 궁합이라는게 있듯이 요즘처럼 더운 여름엔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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