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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산 숲길을 지나 북한산 응봉능선과 사모바위 본문

〓여행을 말하다/산행일기

이말산 숲길을 지나 북한산 응봉능선과 사모바위

김단영 2014. 6.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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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사이 북한산을 세번째 찾는다.

연속 8일째 산행.

오늘은 쉬고 싶었는데... 지인들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아니.. 어쩌면 하루쯤 쉬고자 하려던 마음 한켠에 그 유혹을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다...^^

 

구파발역에서 모여 이말산 숲길을 따라 걸었다.

 

 

 

이말산(133m)

이 정상석은 작년 가을 붉은산님과 산우님들이 세웠기에 더욱 의미있는 곳이다.

 

 

이말산을 지나 진관사입구로 가기 위해 하나고등학교 방향으로 하산.

 

 

 

진관사 방향으로 향하는 길.

 

 

햇살이 뜨겁다.

살얼음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맥주한잔.

이 맛을 무엇에 비교할까?

 

 

 

 

 

 

 

 

 

 

 

 

응봉능선에 오랜만에 올라 바라보이는 북한산의 조망이 경이롭다.

 

 

 

 

 

 

 

사모바위

 

 

오늘 산행을 함께한 분들.

 

비봉을 바라보며 다음 길을 재촉한다.

 

오늘의 코스는 거리가 좀 긴 편이었지만, 난 저녁수업 시간을 맞추기 위해 사모바위를 지나며 구기동 방향으로 먼저 하산을 택했다.

 

 

 

승가공원지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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