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한해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산행 본문
728x90
SMALL
산행(131). 2014년2월23일 북한산 시산제 산행
- 산행코스 : 장미공원→북한산 둘레길→탕춘대성암문→북한산 둘레길→비봉탐방지원센터→이북5도청
시산제가 있는 날.
작년엔 참석하지 않았었다.
제사에 대해서도, 그런 문화에 대해서도 경험도 없고, 어색함이 발걸음을 잡았었다.
이번엔 그 시산제를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었다.
불광역에서 모여 장미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장미공원에서 둘레길을 따라 비봉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향할것이다.
줄지어 올라가는 사람들이 모두 우리팀이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오늘 약 150명 이상은 참석한듯하다.
시산제 장소 도착.
먼저 도착해 준비한 이들의 손길에 그저 고맙기만하다.
오늘 시산제를 함께한 분들.
저 뒤 어딘가 내가 서있었는데.... 사진속에 난 보이질 않는다.
애써 찍히려 하지도 않아 뒷부분에 조금 떨어져 서있기도 했지만, 혹시 날씬해서 안보인거....? ㅎㅎ
누군가 돌을 참 잘도 쌓아놓았다.
저런 정성이면 돌탑을 만들며 빌었던 소원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까?
앞으로의 나의 산행길에도 사고 없이 건강한 발길이 이어지길 빌어본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여행을 말하다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상절리 닮은 고군산군도 신시도 (1) | 2014.03.03 |
---|---|
북한산에서 시작한 3월 (1) | 2014.03.01 |
오랜만에 찾은 관악산에서의 달콤한 하루 (0) | 2014.02.22 |
벼락처럼 봄이 내린듯한 북한산 (2) | 2014.02.15 |
백설의 아름다움으로 만난 치악산 남대봉과 향로봉 (0) | 2014.02.0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