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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Time

엄마와 보내는 구정 본문

〓맛있는 이야기/따스한 집밥

엄마와 보내는 구정

김단영 2014. 1.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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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던가... 명절이 되면 늘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된다.

미국에 계신 아빠와 오빠는 이때를 맞춰 들어오시질 못하고...

동생은 며느리의 자리를 위해 시댁에 가야하니... 엄마의 옆자리를 함께할 사람은 이번 구정에도 나 뿐이다.. ㅎㅎ

 

엄마가 준비해주신...

내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듬뿍넣은 해물전....

그리고 난 캔막걸리를 준비했다.

 

멀지도 않으면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게 죄송하기만하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한 시간.

이 시간들로 난 올해도 행복한 구정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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