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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 플라잉재키 본문

〓어제와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온 플라잉재키

김단영 2013. 12.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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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18일까지 던킨도너츠 행사였던 "플라잉재키"

행사가 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 내가 알아볼땐 재키는 이미 매장마다 사라진상태.... ㅠ.ㅠ

 

그런데...

집에서 가장 가까운 던킨매장엔 아직 재키가 여러개 남아있었다... 이런.... 집앞부터 알아볼 생각은 왜 못했던걸까?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재키와의 만남.... ㅎㅎ

 

크리스마스 도너츠는 오늘 만나는 분에게 드리기 위해 포장했다.

6개의 도너츠 이름들이 재미있다.

오렌지가 초코를 만났을때

산타가 두고간 빨간모자

뉴오커 스타일 프레첼

손이 시려워 꽁

단언컨대 초코엔 민트입니다

엄마 트리 사주세요

 

 

방배동에 일이 었어 가는길인데... 하필 차도 가지고 나오지 않은 날...

물론 차를 가지고 나왔으면 이 매장을 들리지도 못했겠지만.... 하루 종일 이걸 들고 어찌 다녀야하나...

 

안에는 몇자 적을 수 있는  재키에 걸린 앙증맞은 재키카드.

재키만큼이나 카드도 깜찍 깜찍.....^^

 

 

나에게 팔벼게를 해주는 침대위 큰 곰돌이와 재키가 만났다.

음... 살짝 삐진듯한 재키의 얼굴이 어찌 이리 귀여운지....

 

 

크리스마스 도너츠는 선물로....

그리고 내가 먹기 위해 사온 도너츠와 따스한 두유한잔으로 오늘의 아침 식사를 기분좋게 만들어본다.

견과류가 가득 올려진 "월넛하트 브라우니"

정직해보이는 네모난 "오리지널 브라우니"

 

재키와 함께 담아온 도너츠의 달콤함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달달한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 나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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