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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 감자탕과 복분자 와인 본문

〓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뼈다귀 감자탕과 복분자 와인

김단영 2013. 12. 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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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깨어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아침식사를 밖에서 먹게되는 일들이 생기게된다.

평소엔 낮이나 저녁에도 거의 먹지 않던 뼈다귀감자탕을 아침 식사로 정했다.

단지.... 24시간 영업이라는 이유 하나... ㅎㅎ 

 

"참이맛 감자탕집"

 

뼈다귀엔 별 관심이 없다.

난 우거지와 야채만 많음 좋은데.. 늘 우거지는 몇가닥 나오질 않아 추가 주문을 해야한다는.. 슬픈 현실..... ㅠ.ㅠ

 

 

드뎌 보글보글.......

 

이런집은... 보통의 설렁탕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작은 항아리단지에 김치가 담아져오면 좋은데... 얄밉게 접시에 담겨져나온 두가닥의 배추김치... ㅎㅎ

 

벽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전단지를 보다가 복분자 와인도 주문해본다.

도수는 14도로 꽤 높지만, 입에선 순하게 느껴지는 복분자와인.

 

오늘은 감자탕에 와인까지 흡입했으니...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보자..... 아쟈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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