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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일기] 배냇털 자르고 벌거숭이가 되어버린 몽순이^^ 본문

〓반려동물

[비숑일기] 배냇털 자르고 벌거숭이가 되어버린 몽순이^^

김단영 2017. 4. 12. 11:05

강아지 키우면서 배냇털을 궂이 잘라주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몽순이의 피부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 털을 밀어주기로 마음먹었다.


4개월 비숑 몽순이털이 꽤 길지만, 비숑다운 꼬불꼬불한 느낌이 없다.

배냇털일때는 털이 서지 않고, 힘이 없지만,

몽순이는 털에 힘이 있어 삐죽삐죽 콤질해주는데로 모양을 잡는다.

이대로 계속 길러 모양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피부관리를 위해 조금 짧게 해주는편을 택했다.


아직 피부가 넘 아기 같고, 혹여라도 클리퍼가 피부를 상하게 할까싶어

3번날로 가볍게 등과 크라운만 밀어주고, 다리와 머즐은 밀지 않았다.

나머지는 모두 가위컷으로 털 길이를 줄여주었다.


아직 미용 테이블에 올라오는걸 무서워하고,

귀청소도 거부하고, 클리퍼 소리를 무서워하는 몽순이다.

음... 조금씩 나아지겠지?


털을 깍고 보니 더욱 말라보이는 몽순이다.

아... 넘 없어보이는 몽순이.

다시 털이 자랄때는 비숑다운 꼬불꼬불한 부드러운 털을 보여주렴~


몽실몽실 비숑다움을 자랑하는 몽실이의 털.

몽실이도 몇일뒤 등털을 좀 밀어줘야할듯하다.


몽실이, 공주에게 하나씩만 줬던 소고기 육포를

말라보이는 몽순이에게는 두개를~~

넘 털을 짧게 잘라준것에 대한 미안함이 조금 담긴 사심이다.. ㅎㅎ


비록 벌거숭이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지만,

다시 털이 자랄때 지금의 안좋은 피부도 좋아지고,

몽순이도 몽실이처럼 반질반질 좋은 털을 갖게되길~

피부 또한 건강해지길 아주 아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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