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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연말선물~~♥ 본문

〓어제와 오늘

한화생명의 연말선물~~♥

김단영 2016. 12.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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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2월이 되면 이런 저런 약속들이 늘어나고,

가야할곳들과 가고싶은곳들도 많아지고,

선물을 주고 받곤 했었는데....

올해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12월을 보내고 있다.


친구를 통해 알게된 또 다른 친구인 '한화생명의 최승미 팀장'

몇일 전 가계부를 보내준다고 연락이 왔다.

해마다 필요이상으로 들어와 주변에 나눠주기까지 하던 탁상달력이

올해는 아직 들어온게 없어 추가로 부탁한 탁상달력.


아파트 보관함에 2일정도 묵힌 후에야 찾아온 택배.

요즘 정말 왜이리 바쁜지... 정신까지 놓고 사는듯하다^^


탁상달력만 사용하는 나에게 달력은 나의 가계부를 대신하곤했다.

가계부를 써본적 없는 나에게 가계부는 나에겐 늘 필요없는 선물이었고,

늘 누군가에게 나눠주곤 했었는데...

이번에 받은 가계부는 참 예쁘다.

처음으로 가계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선물이다.


언제나 프리랜서로 일을 해왔기에 수입과 지출 관리에 철저했던 나에게

탁상달력이 나의 가계부가 되곤 했는데,

내년엔 탁상달력이 아닌 가계부에 나의 금전관리를 시작해볼까한다.


함께 넣어 보낸 소책자 '여행스케치'

산행, 트레킹, 출사를 포함해서 한달에 최소 10번 이상은 이곳 저곳을 다니던 나에게

일상이었던 '여행'

언제부터인가 여행은 큰맘먹고 일정을 잡아야하는 일이 되었다.

왜 이렇게 빡빡하게 살고 있는건지... ㅠ.ㅠ


귀여운 루돌프 수면양말.

앙~~ 이건 넘 귀여운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누구보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화생명의 최승미 팀장'

보험은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것도 행운이고,

그런 행운을 찾아줄 수 있는 좋은 FC를 만나는건 더 큰 행운인듯하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행운을 찾아주고, 최고의 행복을 만들어준

최승미 팀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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