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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건강한 우리집 화초들의 겨울맞이 분갈이 본문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겨울철에도 건강한 우리집 화초들의 겨울맞이 분갈이

김단영 2016. 12. 15. 20:29

때에 맞춰 물만 주고, 햇살 가득한곳에 자리를 만들어준것 뿐인데..

나의 노력에 비해서 너무 너무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집 화초들.


쑥쑥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집 화초들은 처음 심었을때보다 덩치가 커져

더 큰 화분을 필요로하는 것들이 여러개 생겼다.

분갈이를 해주기 위해 조금 더 큰 화분들과 건강한 흙을 준비했다.


언젠가... 작은 화분에 담겨져 나에게 오게된 '파키라'

이젠 줄기가 커지고, 잎도 처음보다 몇배이상 풍성해졌다.

화분이 터져나갈듯한 파키라는 더욱 넓은 화분으로 옮겨주기 위해 2배 가량 큰 화분을 준비했다.


잎 몇가닥만 있던 여리여리했던 '셀럼'

3배 이상 커진듯 보이는 셀럼은 화분이 터져나갈듯 뿌리로 가득차고, 줄기도 위로 쏫아오르기 시작했다.


2016/01/20 -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 공기정화식물 셀럼



큰 화분으로 옮겨준 셀럼과 파키라.

셀럼은 파키라가 심어져있던 화분으로 옮겨심고, 

파키라는 비어있던 화분에 옮겨심어주었다.


안방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무늬벤자민, 드라세나 고드세피아나, 황금죽'

안방의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자연공기청정제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측의 황금죽은 몇주전 우리집에 시들시들한 모습으로 들어왔지만,

이젠 고개 빳빳히 들고 있는 기품있는 모습으로 변해있다.


2016/10/18 -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 재물을 들어오게 한다는 공기정화식물 '황금죽'

우리집에 처음 들어올때보다 2배 이상 키와 덩치가 커진 '무늬벤자민'

하루 종일 햇살 가득 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작은 화분에서 답답했을 '파키라'

이제 큰 화분으로 옮겨졌으니 편안하게 더욱 잘 자라주길.....^^


커다란 가지에서 한가닥 떨어져 소심하게 심어졌던 '홍콩야자'

죽을듯 여러번 고비를 넘기며 이젠 제법 가지도 두꺼워지고, 잎도 풍성해졌다.


다육이들이 쪼글쪼글 물을 달라며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메말라 있던 다육식물들에게 갈증해소를^^




잎꽃이를 해놓은 다육이들의 잎에서는 새로운 싹이 올라오고,

쪼글쪼글했던 다육이들도 오동통 물이 올랐다.

다육이들도 자리 자리를 잡아주고나니 안방도, 거실도 더욱 화사해진듯하다.


우리집 가장 큰 화분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저 큰 화분 가득 산세베리아를 심어주면 좋을지...

키큰 자이언트 선인장을 심어주면 좋을지...

알로카시아 등의 공기정화식물을 심어주면 좋을지...

아직 고민중이다.


매일 들여다보고, 사랑을 주면 잘 자라는 화초들이

바쁘다는 핑게로 잠시 한눈을 팔면 한두개씩 시들고, 병이 들기도 한다.

사랑을 느끼는듯 너무도 신기한 화초들이다.


아직 비어있는 여러개의 화분들....

더이상 화초는 늘리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지만,

새로운 화초들을 조금 더 들여놓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창밖기온은 점점 내려가고, 그렇게 겨울이 깊어가고 있지만

파릇파릇 풍성한 우리집 화초들을 바라보는 매일 매일의 시간이

겨울 추위를 잊게 할만큼 따스한 행복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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