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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섹시한(?) 매너남 유해진의 유쾌한 스토리 '럭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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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섹시한(?) 매너남 유해진의 유쾌한 스토리 '럭키'

김단영 2016. 10.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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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신협 홍보위원을 위한 영화 관람행사로 참석한 '럭키'

계양 CGV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이 시작된다.


요즘 예매율이 가장 높은 영화다.

예고편을 보며...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영화 '럭키'

그동안 유해진이 나왔던 영화들은 대부분 모두 재미있었지만,

이번엔 유해진 주연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보니 꽤 재미있을듯한 느낌^^


한층에 위치한 두관 모두를 빌려 조용한 로비.

오전 일정이 일찍 끝나 너무 일찍 도착했다... ㅎㅎ


약 두시간 가량의 영화.

요즘 감기 몸살로 지칠대로 지쳐있지만,

두시간동안 영화속에 푹~~ 빠져있는동안 재미있는 휴식이 될듯하다.


'식빵, 나도 결혼좀 하자'

포스터속 슬림해진 이영애씨..... 아.. 정말 많이 날씬해졌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로 돌아오는 캐릭터 포스터다.

음... 재미있겠는걸?


늘 음료수와 경품을 준비하는 신협의 꼼꼼함.

이번엔 비수리라고도 불리우는 야관문 음료수다.

얼마전 야관문을 사서 끓여먹고 있는데... 

내 혈액순환은 야관문이 해결해줄듯...^^


신협 행사가 시작된다.

홍보위원분들과 신협 이사님, 직원분들과의 전달사항들...

경품... 훈훈한 인사말로 영화전 간단한 행사가 끝이난다.


사진 촬영을 해야하는 나의 임무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된다.


유해진이 목욕탕에서 넘어져 기억을 잃으며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된다.

84년생 32살 형욱.

헉... 유해진의 얼굴이 32살?  ㅎㅎ


유쾌한 영화다.

가족과 함께 보면 더 즐거울듯한 영화다.

오랜만에 깔끔하고, 기분좋은 웃음을 한가득 담은 시간이다.


유해진의 '럭키' 올해 내가 본 영화중 가장 깔끔했던 영화가 아니었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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