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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위한 선물 '할로윈호박주방수건' 본문

〓손에서 만들어지는 세상/실과 바늘

할로윈데이를 위한 선물 '할로윈호박주방수건'

김단영 2016. 10. 13. 19:27

근래 들어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가지고 있는 조각원단들, 부자재들을 이용해 이것 저것 소품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주방일을 하다보면 수시로 손을 닦게되고, 수건 빨듯이 자주 빨게되고...

그러다보면 일반 수건에 비해 주방수건은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듯 하다.

물론.... 나에게만 그럴지도....................^^


오늘은 수건, 조각원단, 가방링손잡이를 이용해 주방수건을 만들어봤다.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 소품을 만들기위해 꺼내놓은 원단으로 하다보니

할로윈데이 선물을 준비하는듯한 분위기가 된듯하다.

할로윈의 펌킨은 내 블로그 주소라서인지 왠지 더욱 친숙하다.


6개의 수건을 준비했다.

반 잘라서 만들 생각이니 12개의 수건이 만들어질것이다.

누구에게 선물로 줄지 그건 정하지 않았지만, 

그냥 만드는 재미?

그렇다... 그냥 만드는 재미... 그 재미가 좋아서 오늘도 바느질을 준비한다.


가방 손잡이로 사용하는 링도 색상별로 준비했다.


원단도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 놓고...


수건 아래부분에 바느질할 원단도 사이즈에 맞게, 무늬에 맞게 잘라 시접부분만큼 다림질을 해준다.


수건 아래에 들어간 다림질한 원단은 수건 아래 위치에 시침핀으로 고정해준다.


핀으로 꼽다보니... 음... 넘 많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원단 디자인이 예뻐서 더 많이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완성하면 넘 예쁠듯한 즐거운 희망도 함께....^^


원단에 맞는 실을 고르는게 어느땐 참 어렵다.

이번에 사용하는 원단은 여러가지 색이 혼합된 원단이어서 그 색상들이 포함된 레인보우실을 선택했다.


윗실은 레인보우실, 북실의 실은 수건과 같은 색인 흰색으로....

그리고... 재봉질이 시작된다.


아래부분의 재봉이 끝나면

윗부분 수건에 주름을 잡아 원단과 연결하여준다.


옆선도 박음질하고,

위의 고리와 연결하여 하나, 두개, 세개... 이렇게 수건을 완성해간다.


조각원단처럼 남아있던 할로윈데이 원단으로 8개의 수건이 완성되었다.

얼마 남지않은 할로윈데이를 위한 기분좋은 선물이 될듯하다.


꽃무늬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내일은 산뜻한 꽃무늬 원단으로 주방수건을 만들어야겠다.

엄마와 동생을 위한 산뜻한 가을선물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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