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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맛집] 오늘도 과식의 유혹을..... '어머나 생고기' 본문

〓맛있는 이야기/맛있는 여행

[청라맛집] 오늘도 과식의 유혹을..... '어머나 생고기'

김단영 2016. 9. 2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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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습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

저녁은 오랜만에 외식으로 정했다.


장소는 지난번 다녀왔던 삼겹살 무한리필 '어머나 생고기'


도톰한 삼겹살

무한리필 집이지만 고기의 상태가 꽤 괜찮은 곳이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왔을땐 메뉴판 바로 아래 앉아 못봤던 메뉴.

점심메뉴도... 사이드메뉴도 있었구나?

계란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계란찜도 추가로 주문한다.


김치가 맛있어서 쌈야채를 거의 먹지 않게 되는 이곳.

오늘도 김치구이 판에 김치를 넉넉히 담는다.


가운데 뚝배기에는 된장이 나오지만, 빈 뚝배기만 달라고 부탁했다.

구운 고기를 삼가해야 하는 남편을 위해 수육처럼 고기를 삶아 먹기 위해서다.

그래서 뚝배기를 비웠지만, 사실... 이곳 된장이 그리 맛있진 않다.


뚝배기에 나온 계란찜은 남편을 위해.


음료수가 세가지가 놓여진다.

막걸리는 남편꺼, 매화수는 내꺼, 사이다는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이곳 서비스^^


늘 과식은 금물.....!!

이렇게 다짐하고, 늘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난 오늘도 과식을 하고 말았다... ㅠ.ㅠ

하지만 이런 명언이 있다.

"맛있게 먹었으면 살로 가지 않는다"

누가 이런 명언을....^^


맛있게 먹었으니 비록 과식을 했지만,

절대 살로 가지 않을거라는.... 확신....^^



2016/09/07 - [〓맛있는 story] - [청라맛집] 무한리필 생삼겹살 "어머나 생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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