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미국산행] Balsam Lake, Catskill. 본문
728x90
SMALL
산행(224). 2016년4월26일 Balsam Lake, Catskill.
- 산행거리 : 약 8km
그동안 Balsam Lake 코스를 참 많이 다닌듯하다.
비오는 산행길에서 만난 봄꽃들의 촉촉한 모습을 담아보고,
계곡길의 시원함을 흠뻑 느낀 하루.
약속이라도 한듯 오늘 산행 도시락은 봄을 가득 담아온듯 소풍이라도 나온 기분이 들게 한다.
강황쌀로 만들었다는 노란 유부초밥.
강황쌀로 만든 주먹밥과 함께먹을 히까마 깎뚜기.
세계 20대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히까마를 깍뚜기로 담아 먹는 그 맛이 정말 엄지척이다~
이건 내가 만든 김밥...^^
새벽부터 일어나 만든 시금치 김밥이다.
마트에 갔는데 시금치가 얼마나 싱싱하고 저렴한지... 넉넉히 구입해서 시금치를 한줌씩 넣고, 싫어하는 햄은 넣지 않은 초간단 재료로 만든 김밥.
지난주 꽃망울 가득했던 길은 모두가 꽃을 피우고, 빗방울 촉촉히 머금은 청초한 새로운 모습을 만난다.
판초를 입었지만, 땀과 비가 뒤섞여 옷이며, 가방이며 촉촉히 젖어들었다.
흠뻑 젖은 모자부터 벗어 놓는다.
건강한 땀을 흘리게 하는 산이 있어 오늘도 난 기분좋게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여행을 말하다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산행] Sugarloaf Mt. Catskills. (0) | 2016.05.15 |
---|---|
[미국산행] Seven Hills in Harriman (0) | 2016.05.15 |
[미국산행] Balsam Lake, Catskill. (0) | 2016.05.14 |
[미국산행] Schunnemunk State Park (0) | 2016.05.14 |
[미국산행] Balsam Lake, Catskill. (2) | 2016.05.0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