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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속 봄날 본문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한겨울 속 봄날

김단영 2016. 1. 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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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을 지나며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모두가 몸을 움츠리고 있지만,

우리집 창틀 화초들은 마치 봄을 맞이한듯하다.


얼마전 축축 늘어진 아이비들을 잘라 분양을 했다.

복숭아병 6개와 음료수병을 비워 그곳에 자른 아이비들을 꼽아 놓았는데,

벌써 몇cm 씩 크기를 키워낸듯하다.


창밖으로는 매서운 바람소리가 들리든 말든 창틀 화초들만 보고 있음 지금이 겨울인지 봄인지 나도 잠시 계절을 잊곤 한다.

파릇함이 주는 화초들이 고마운 하루다.





2016/01/12 - [〓자연을 담다/선반위의 푸르름] - 수경재배 식물로 따스한 겨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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