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flushing (3)
Pumpkin Time
어릴적.. 아니 조금 젊었던 20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한국에 아주 큰 고급중식 레스토랑을 차려서 아빠에게 선물하는것이었다. 중식요리사로 미국에 나가계신 아빠에게 그게 가장 큰선물이 될것이라 생각했다.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나 혼자 살아가는것도 벅차할때가 많아지며 그런 꿈은 슬쩍 뒤로 감추게된듯하다. 70을 넘긴 아빠는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신다.이젠 좀 쉬셨으면 좋겠는데... 아빤 아직 건강하시다며 일을 놓지 않으신다.아빤 스스로 건강하다 말씀하시지만, 자식된 우리가 바라보기에 아빠가 아직 일을 하시는게 맘이 그리 편치 않다. 아빠, 엄마와 함께 뉴욕 Flushing에서 볼일을 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송산" 이라는 중식당이다.이곳 주방장이 아빠의 보조로 있으면서 일을 배웠던 분..
얼마 전 오빠 친구에게 해결 못하는 문제가 있는걸 오빠가 해결사가 되어주었다. 국세청에서 $3,200을 받을게 있었던 친구는 그동안 방법을 몰라, 그리고 그걸 해결할만큼 영어가 되지 않아 발발 동동구르고 있었던듯하다. 뉴저지 PARAMUS에 위치한 국세청을 함께 동행해 친구의 통역사겸 해결사로 나선 오빠 덕분에 $3,200을 받게 된 친구. 그 친구가 고맙다며 술 한잔 대접한단다. 그리고 괜찮은 곳이 있다며 Flushing을 다녀오잖다. Flushing으로 출발~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Palisades Park 그리고 Flushing. 이 두 곳을 종점으로 운영하는 차량이 있다. 12~15인승 차량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10, 이곳 사람들은 이 차량을 마을버스라 부르고 있다. Palisades Pa..
시민권자인 아빠와 오빠의 덕을 받아 영주권을 좀 쉽게 내보려고... 뉴욕 한인타운 플러싱(Flushing) 에 있는 변호사를 만나 상담하고 얻은 결론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권자가 되느냐 안되느냐 또다른 깊은 고민을.... 일단 좀 더 신중히 고민해보기로하고... 뉴욕 맨하탄 즐기기에 나섰다. 차는 플러싱 지하철역 주변에 주차해놓고, 오늘은 뉴욕 대중교통으로~~ 7호선 라인의 시작인 Flushing에서 마지막 역인 Times Square-42 Street 까지~~ 일단 지하철역에서 내려 맨하탄 구석 구석을 걸어본다. 비가 안오면 좋았을텐데.... 흐린 하늘이 쬐금 미워질뻔~ 21ST Cetury Fox 영화사가 있는 건물. 그 유명하다는 건물... Radio City 뉴욕에 오면 꼭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