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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쇼핑 (8)
Pumpkin Time
특별히 살건 없지만....이마트 상품권이 있어... 들어간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입품이 많은 창고형 마트의 대표적인 COSTCO와 비슷한 느낌인 이마트트레이더스.COSTCO와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비교해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는 없는듯하다.물품을 구입하는 사람마다의 스타일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뿐. 하지만... 똑같은 공통점이 있다.한번 들어가면 시간과 지갑을 도둑맞는다는것...^^ 하나씩... 하나씩.... 카트에 무언가가 담겨지고,가지고 있던 상품권에 신용카드 결제까지 더하고 나서야 이곳을 벗어났다...^^ 덕분에 풍성해진 냉장고.한동안 맛있는 식탁이 만들어질듯하다^^
프로방스를 다녀온게 언제인지... 이제야 생각난 그날의 점심식사.지난 사진들을 보는것도 좋지만, 지난 시간들의 느낌을 떠올리는건 더 좋다. 파주 프로방스에서 나름 이쁘다고 소문난 화덕피자집.피자집으로 향하는 계단의 꽃, 프로방스 스타일의 인테리어.이렇게 아름다운 분위기라면 설령 음식맛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듯하다.이런곳이라면 음식은 맛이 아닌 분위기만으로 꽤 만족스러울거란 느낌이 드는 곳이다. 평일런치에만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이곳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주문한 메뉴는 세트1의 돈가스, 세트2의 파스타. 친구의 카메라와 친구의 선그라스.친구의 선그라스를 볼때마다 난 늘 똑같은 말을 한다."아차... 선그라스를 또 챙기지 못했구나"그리고 나의 건망증을 스스로 위로한다."조금 눈부시면 어때..
부엉이 시계, 부엉이 촛대, 스타일이 다른 부엉이 가족도 4set 나 있는데...지나는길 부엉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간다. 집에 이미 수많은 스타일이 부엉이들이 있는데...또 무슨 욕심이 나는건지...^^ 집에 워낙 여러종류를 가지고 있다보니이젠 같은 부엉이를 만나는 일도 많아졌다. 파주 프로방스에서 만난 부엉이들을 모아봤다.너희들은 어쩜 이리 이쁜거니?
한때 일때문에 꽤 자주 다녔던 "파주 헤이리".하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프로방스".길 하나 차이로 바로 붙어 있는데... 말이다. 날 위해 꼭 같이 가고 싶은곳이 있다며 친구가 날 유혹한다.뭐... 그냥 드라이브 할겸... 예쁜 사진도 담을겸 난 좋다. 프로방스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바라본 건물.어쩜 이리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많은지...^^ 내려가는 계단은 봄꽃들로 아름다움이 가득하다.따사로운 햇살이 감사한 아침이다. 요즘 살로 인한 내 스트레스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다.아마 내 짜증은 주변사람들도 꽤 피곤하게 할듯 하다.이런 내 짜증을 귀찮아하지 않고,오히려 안쓰러워 하고, 토닥여주는 친구.참 고마운 친구다.그 친구가 오늘 나에게 옷을 사준단다.괜찮다... 괜찮다.... 말려보지만, ..
인천에 처음 이사왔던 2년 전.아는 사람도 없고, 주변 지리도 모르고, 낯설기만 했던 시간들이었다.우연히 휴대폰 AS로 부평역을 지나면서 보게된 "부평역 지하상가"처음 이곳에 왔을땐 힘든줄 모르고 구석 구석 돌아다녔었는데...언제와도 신선하고, 언제와도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모자.... 참 많다.그래도 옷에 맞추려면 늘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는지.......^^ 가장 좋아하던 화려했던 핑크색 모자를 얼마전 버리고나니 이젠 정말 써야할 모자가 하나도 없는듯한 생각이다.그럼 집에 있는 저 많은 모자들은 뭐지...? 암튼... 암튼....큐빅 잔뜩 박혀 화려함을 자랑했던 핑크색 모자의 빈 자리를 채워줄 모자를 사는게 오늘의 목표다.진짜 진짜 모자만 사야지... 다짐을 하며 부평 지하상가로~~ 너무 많이 ..
맨하탄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계획이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주룩 주룩~~ 뉴욕여행을 맑은날 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몇일전 다녀온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s) 쇼핑으로 발길을 돌렸다. 2015/03/24 - [〓여행을 말하다/해외여행]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쇼핑 비오는 평일인데도 주차공간 없다. 그래도 주차하기 위해 몇번을 돌았던 맑았던 일요일에 비하면 오늘은 운좋게 한번에 좋은자리를....^^ 우산을 쓰기에도... 안쓰기에도 어중간한 빗줄기가 내리지만, 처마밑으로 다니며 쇼핑 시작~~~ 같은 금액이어도 한국에서 쓸때보다 외국에서 dollar를 쓸때는 더 망설여지게 되고... 작은 지출에도 한번 더 망설이게 되고.... 그런 망설임속에서도 지난번 왔을때 살까 말까 망..
뉴욕 Staten Island에 계시는 아빠집에 들르고, 오빠가 다니던 학교도 둘러보고... 맨하탄 여행을 하기 위해 가던길에 눈에 띄인
엄마는 미국에 와서 여행보다는 오빠에게 이것 저것 챙겨주는게 더 우선이신듯.... 살림들 이것 저것 챙기고... 김치며.. 반찬들 만드시고.. 쇼핑과 드라이브를 가기로한 아침... 마트부터 들렀다. 미국에선 COSTCO 만큼이나 유명한 대형마트라고 하는 "SHOP RITE" 이곳에선 몇가지 생활용품과 보기만해도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몇가지를 카트에 담았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GNC" 그리고 거기엔 더더욱 익숙한 반가운 한글이 보인다. "태권도" 태권도장은 미국을 둘러본지 몇일 안되었지만, 꽤 여러곳을 본듯하다. "COSTCO" 역시 저렴하다. 푸짐하게 카트 가득...^^ 한국에선 현금과 삼성카드 결제만 가능한 "COSTCO" 이곳 미국에선 현금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 결제만 가능한 "COST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