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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6/09 (1)
Pumpkin Time
[비숑일기] 몽실이가 처음으로 계단을 혼자 오르게된 날^^
몽실, 몽순, 공주 세마리의 산책은 아이들이 커가며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다.그동안 몽실이, 공주 이렇게 둘만 데리고 나갈때가 많았는데,오늘 몽순이가 처음으로 하네스를 하고 산책길에 나섰다.하네스를 처음으로 해본 몽순이는 많이 어색해하고,갑갑한듯 벗어버리려 했지만, 똑똑한 비숑답게 금새 익숙해지는 몽순이다. 그동안 피부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아직 어려서 산책은 데리고 다니지 않았던 몽순이가이젠 피부가 좋아지고, 예방접종도 끝나고, 6개월차에 접어들고....그리고 몸무게도 3kg를 넘기고... ㅎㅎ 나 혼자 세마리 산책이 불가능하다보니 오늘도 둘만 데리고 나가기 위해 짝을 맞추는데처음으로 몽실이, 몽순이 둘만 데리고 가는 산책길이다. 하네스와 줄 두가지 모두 처음인 몽순이는몽실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몽실이가..
〓반려동물
2017. 6. 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