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목록2017/03/18 (3)
Pumpkin Time
지난번 애견미용 방수앞치마를 만들고 잘 사용하고 있지만,기분에 따라 옷을 갈아입듯, 앞치마도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어또 하나의 앞치마를 만들었다. 지난번보다 조금 얇은 방수원단으로 금별이 들어간 예쁜 원단이다.금별과 어울리는 금색바이어스, 금색파이핑도 함께 준비했다. 지난번엔 전체를 커버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이번에는 조금 가볍게 일반 앞치마 패턴으로 재단했다.주머니 입구는 파이핑을 넣어주었다. 주머니 위치 잡아주고, 재봉틀로 드르륵~~ 앞치마 둘레는 금색 바이어스로 마감처리했다. 목줄도 금색 바이어스로 하기위해 옆면을 바느질한다. 그리고 목줄도 연결~~ 허리를 묶는 부분을 바이어스로 하면 조금 약할듯하여허리는 앞치마 원단으로 준비했다. 이렇게 접어서 바느질하여 준비하고,양옆 허리부분에 연결해준다...
지난번 오리목뼈 간식을 만들어주고, 잘 먹는 울 강쥐들을 보니... 이제 간식은 언제나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오늘 두번째로 만드는 간식은 '닭안심 육포'를 준비했다. 2017/03/10 - [〓반려동물] - [애견수제간식] 집에서 만드는 오리목뼈 간식 닭에서 나오는 부위가 닭가슴살보다 많이 적어 가격이 조금 더 높지만, 퍽퍽한 닭가슴살과 달리 쫄깃한 식감이 좋다. 지방이 거의 없는 닭가슴살보다 안심이 약간 지방이 있지만, 이정도의 지방은 신경 쓸 만큼은 아닌듯하다. 닭안심은 보통 우유를 넣어 잡내를 없애주지만, 우유먹음 탈이 나는 나의 냉장고에 우유가 있을 리 없다... ㅎㅎ 오늘도 잡내제거를 위해 사용된 건 '소주' 소주에 담가 잡내를 제거한 안심은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준다. 안심의 양은 1k..
내가 일어나면 쪼로록 달려와 갖은 애교를 다 부리는 울 강쥐들.새벽에 일어난 나때문에 일찍부터 잠을 설친 아이들이다시 깊은 잠에 빠져든다. 저렇게 누워버린 몽실이와 그 옆에 잠든 몽순이.그런데... 몽실이 얼굴이 어떤 모양으로 되있는건지.. 한참 바라본... 나.... ㅋㅋ아니... 왜 침대를 두고 저렇게 바닥에서.....?? 새벽에 일어나면 늘 아침이 여유롭다.많은 일들을 한것 같은데, 아직 9시도 안된 주말 아침~ 컴퓨터 앞에서 이런 저런 밀린 작업들을 시작한다.커피 한잔의 여유가 그 어느때보다 좋은 그런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