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촌부(村夫)
- 에움길 걷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여행카페
- 김치앤치즈의 Life, Travel & English
- 인천서구청 블로그 노을노리
-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 하고싶으면 하는거야!
- 인천광역시 서구청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 산림청
-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 산림청 대표 블로그
- Kien's story
- 제이의 이야기
- LOCK&LOCK 커뮤니티사이트
- 이금기소스 요리전문 블로그
- 내다보는 (창)
- 오스트리아,그라츠! 지금은 린츠
- 몽실언니의 영국일기
- 옷에 달라붙는 먼지처럼 세월에 달라붙는 추억들
- hCard 1.0.1 XMDP profile
- 칼퇴의품격
- Love Letter
- GENTLE DOG
Pumpkin Time
친구 요리강습을 위해 애호박 말리기 본문
728x90
SMALL
이른 아침부터 꽤 분주히 서둘렀던 날이다.
마지막 일정까지 모두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들른 야채집.
딱히 뭔가 살게 있진 않았지만, 그냥 아이쇼핑.....^^
애호박이 가득 쌓여있는걸 보니 문득 생각나는게 있다.
"너 말린호박요리 할줄 알아?"
친구가 그걸 해보고 싶다며 말린 호박을 조금 사야한단다.
요즘 호박 저렴하니 집에서 깨끗하게 말리자며 못사게 했던 몇일 전....
그날의 생각이 나서 들어오는길에 애호박 한봉지 가득~~~
나 참 통도 크지....^^
싱싱하고 맛있는 애호박 10개.
0.3cm 두께로 호박을 썰고 또 썰어 건조기 판에 나란히~
말리고 나면 한봉지쯤 밖에 안되겠지만, 이렇게 보니 꽤 많아 보인다.
음~~ 뿌듯한걸?
식품건조기 작동 시작...........!!
왠만해선 귀찮아서 식품건조기를 잘 안꺼내는 내가 모처럼 이걸 꺼냈으니 바로 넣을 순 없지?
오늘 차를 안가지고 나가서 호박을 조금밖에(?) 못사왔는데,
내일 다시 가서 좀 더 넉넉히~~~ 담아봐야지~~~~~^^
판에 올라가지 않아 남은 호박을 보니 아삭아삭 호박전이 생각난다.
오늘 하루 다이어트는 접어둬야할듯~~~~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맛있는 이야기 > 따스한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보양식엔 싱싱한 바다장어가 최고....!! (4) | 2016.07.11 |
---|---|
향긋한 말린호박 선물세트 (2) | 2016.06.27 |
집에서 만들어서 더 맛있는 열무비빔냉면 (6) | 2016.06.16 |
직접키운 총각무 맛있는 김치로 변신....!! (4) | 2016.06.16 |
좋은 접시, 예쁜 접시, 행복한 요리 (5) | 2016.06.11 |
Comments